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(문단 편집) === 크레딧 애니메이션 === MCU의 영화들은 크레딧 애니메이션에 그 영화만의 색채를 녹여내기로도 유명하다. [[https://sarofsky.com/|Sarofsky]]라는 [[시카고]]에 위치한 스튜디오가 상당수의 영화를 담당해왔다. 영화마다 디렉션은 다양하지만 각 등장인물들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고, 영화의 테마를 각 캐릭터들의 시각적 비유(Symbolism)로 담는다는 철학으로 작업하고 있다.[* 일부 기획서들이 전 스탭들에 의해 공개되었는데, 토르: 다크 월드에서 배우들의 얼굴을 밋밋하게 하나하나 보여준다고 대차게 까기도 한다.] 본래 광고와 텔레비전 업계에서 2D로 주로 작업하던 스튜디오라서 강렬한 대비와 함께 감각적인 트랜지션으로 저인력-고효율을 뽑는 스튜디오인데, 최근 들어선 3D도 점점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. 개중에서 대개 윈터 솔져, 라그나로크와 블랙 팬서의 시퀀스를 최고로 평가하며, 퍼스트 어벤져의 크레딧도 상당히 실험적인 기법으로 많은 상을 수여받았다.[* 2D로만 존재하는 작품들을 3D로 재구성했는데, 텍스쳐를 만들어서 입힌 게 아니라 모델 위에 페인팅하는 식으로 제작해서 원작들의 느낌들을 최대한 살렸다. 시간대비 효율 또한 좋았지만 해상도의 한계 때문에 카메라가 움직일 때 텍스쳐가 뭉개져서 아쉬웠다고.] [[007 시리즈]]의 오프닝 크레딧 같은 연출을 그대로 엔딩에 옮겨온 것. 덕분에 쿠키영상이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지루함도 덜해지고, 그 영화만의 특유의 색채를 더 뽐내준다.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, 아이언맨 2,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엔딩 대신 인트로에 크레딧이 등장한다.[*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2의 경우, 크레딧 자체는 인트로에 등장하지만, 대신 스태프롤이 엔딩크레딧 식으로 장식되어 있다.] * 아이언맨 - 아이언맨 슈트를 분해해 설계도처럼 보여준다. * 토르: 천둥의 신 - 먼 우주에서 아스가르드까지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. * 퍼스트 어벤져 - [[제2차 세계대전]] 당시 실제 포스터를 3D화한 아트를 보여준다. * 어벤져스 - 어벤져스 멤버들의 장비를 여러 각도로 보여준다. * 아이언맨 3 - 아이언맨 1부터 3까지의 명장면들을 정리해 보여준다.[* 여담으로 아이언맨 1,2에선 타이틀을 도입부에 보여줬는데 이번엔 후반부에 나온다고 좀 까였다.] * 토르: 다크 월드 - 작중 상황 및 등장인물들을 유화풍으로 보여준다. * 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져 - 과거 반공시대 때 포스터 느낌이 나는 아트로 등장인물들을 그려낸다. 얼핏 봐선 2D 같지만 전작처럼 3D로 제작했다.[* 텍스쳐링도 준비했는데 흑백 콤프가 더 임팩트 있어서 그대로 갔다고. 그 대신 본작의 빛/그림자 대비를 유지하면서도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시빌 워에 원없이 쏟아붇는다.] * 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 - 울트론 군단과 어벤져스 멤버와의 싸움을 대리석 조각상으로 표현해 보여준다. * 앤트맨 - 우주에서 지구, 지구에서 원자까지 확대해가며 보여준다. 밑에 작게 얼마나 확대하는지도 적어준다. * 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 - 폐허를 배경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상징하는 그림자들을 보여준다. * 닥터 스트레인지 - 여러 미스틱 아츠를 보여준다. * 스파이더맨: 홈커밍 - 수채화로 등장인물 및 작중 상황을 그려내서 보여준다. * 토르: 라그나로크 - 80년대 SF 영화 스타일의 아트를 보여준다. * 블랙 팬서 - 작중 나온 비브라늄 가루로 3D 프린팅 하듯이 인물들을 보여준다. *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 - 작중 엔딩이 엔딩인 만큼 특색이 없고 진지하게 진행된다. * 앤트맨과 와스프 - 등장인물 및 작중 상황을 미니어쳐 피규어로 만들어 보여준다. * 캡틴 마블 - 등장인물과 작중 소재들을 우주 스타일로 연출했다. * 어벤져스: 엔드게임 - 주요 등장인물을 연기한 배우들의 이름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어벤져스 배우 6인의 친필 사인과 과거 영화에서의 장면들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.[* 오리지널 어벤저스 멤버의 순서는 어벤저스 1편과 정 반대로 보여준다. 1편 엔딩 크레딧 에서는 칠이 벗겨진 마크 6 수트(토니)>>가슴에 부착된 별(캡틴)>>금이 간 안경(헐크)>>묠니르(토르)>>특수 강화복(위도우)>>회전하는 화살대(호크아이) 순으로 보여준 뒤 나머지 캐릭터의 소개가 있었다면 엔드게임에서는 호크아이>>블랙 위도우>>토르>>헐크>>캡틴>>토니 순으로 보여준다.] * 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 - 그림과 사진을 섞어 등장인물 및 작중 상황을 보여준다. *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- 작중 나온 물지도로 3D 프린팅 하듯이 인물들을 보여준다. * 이터널스 - 세계 각국의 문화재를 이터널스와 그 일원들과 엮어 보여준다. * 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 - 연필로 스케치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. * 닥터 스트레인지: 대혼돈의 멀티버스 - 데칼코마니와 실사를 적절히 혼합하여 보여준다. * 토르: 러브 앤 썬더 -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의 이름을 3D 타이포그래피로 연출했다. * 블랙 팬서: 와칸다 포에버 - 슈리의 상복이 불타는 것을 잔잔하게 연출했다. * 앤트맨과 와스프: 퀀텀매니아 - 3D 데칼코마니 애니메이션이 나온다. * 더 마블스: 그래픽 노블 풍의 연출을 보여준다. 그리고 엔딩 크레딧은 아니지만 상술한 일부 영화들의 오프닝 크레딧 씬이다. * 인크레더블 헐크 - 헐크의 과거사를 보여주며 같이 나온다. * 아이언맨 2 - 이반 반코가 아크 리액터를 만들 때 같이 나온다. *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- 스타로드가 모라그 행성에서 노래에 맞추면서 춤을 출 때 같이 나온다. *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2 - 그루트가 춤을 추는 장면을 롱테이크로 보여주면서 같이 나온다. * 블랙 위도우 - Malia J가 커버한 밴드 너바나의 곡 Smells Like Teen Spirit이 흘러나오면서 블랙 위도우의 과거를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